메모리만 두들겨 맞은 밤 — 실적이 좋아도 판다
① 크로스섹션 판독: 낙폭은 저장장치에 집중됐다 — 웨스턴디지털 −13.0%, 샌디스크 −6.8%, 마이크론(MU) −1.3%,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권(ADR) −5.0%.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2.5%, AMD +1.5%, TSMC +1.0%, 엔비디아 −0.1% 보합. 지문은 명확하다: 실적 상회에도 파는 '셀더뉴스' 밸류에이션 되돌림이 메모리에만 작동 중이고 AI 본체는 무사하다. WTI +4.0%(이란, 호르무즈 미국 선박 통항 제한 추진)로 지정학 축 재점화. 애프터장에선 메모리 전 종목이 +0.5~1.9% 반등 — 투매 끝물의 냄새.
② 파생 구조: 맥스페인(MP·옵션 손익분기 집중가격) 기준 하이닉스 ADR은 148 대비 스팟 140(−5.3%), 마이크론도 870 대비 −3.2% 아래 — 만기중력은 위로 당긴다. 반대로 엔비디아는 맥스페인 200 대비 +11% 위라 상방이 무겁다. K200은 외인이 현물·선물을 같이 팔았는데 미결제약정(OI)이 412계약 감소 — 미결제 감소는 신규 하락 베팅이 아닌 포지션 정리, 즉 추세 전환 신호다.
③ 한국 함의: 야간 나스닥선물은 전일 15:30 대비 −1.55%, S&P선물 −0.85%. 하이닉스는 ADR −5.0%, 바이낸스 무기한선물(퍼프) −5.3%(1,068.1)로 두 개의 밤 가격이 −5%대에 수렴 — 갭다운은 기정사실. 다만 애프터 반등·맥스페인 상방 견인·OI 정리 신호가 셋 다 낙폭 하단을 받친다.
예측: 하이닉스 갭 −5.5~−3.5%, 코스피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