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439090)

Buy 신규
최하은
최하은 · 소비재·유통 애널리스트 · 개인생활용품
현재가
13,330원
목표주가
17,000원
상승여력
+27.5%
시가총액
2,645억
투자의견
Buy
분석기준일
2026-04-24
🎯 목표주가 vs 실제 주가
당사 커버리지 1회 업데이트
커버 개시 1.3만 → 현재 1.3만 (+0.0%)현 상승여력 +27.5%

투자 스토리

"PEF 관리 첫해 실적 저점·주가 저점·기대치 저점 — 북미 Ulta 입점과 'manyo' 리브랜딩이 재평가 트리거"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퓨어 클렌징 오일' 원조 브랜드로, 2023년 7월 상장 당시 공모가 16,000원에서 '따상' 후 한때 60,000원대까지 치솟았으나 지금은 13,000원대까지 밀려 있다. 겉으로는 'IPO 이후 최대 위기'(더구루, 2026-04-17)로 요약되지만, 수면 아래 세 가지 변곡점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첫째, 2025년 4월 케이엘앤파트너스(PEF)가 주당 22,367원·총 1,900억원에 51.87%를 인수하며 엘앤피코스메틱 시대를 닫았다. 둘째, 인수 첫해 2025년 연결 매출은 -11.7%, 영업이익 -43.7%, 순이익 -44.2%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역성장했다(FnGuide 결산). 셋째, 2026년 4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리브랜딩('ma:nyo' → 'manyo', '클린뷰티' → '액티브뷰티')과 함께 미국 Ulta Beauty 600여 매장 입점·코스트코 300개 매장 확보·'퓨어 클렌징 오일'의 마리끌레르 2026 Reader's Choice 수상이 겹쳤다.

핵심 논거는 세 가지다. 첫째, 2025년이 실적 저점이라는 판단이다. 일본 큐텐 '메가와리' 입찰가 상승에 따른 마케팅비 과투자, 앰플·세럼 카테고리 경쟁 심화로 인한 국내 둔화, 전 CEO 유근직과의 20억원 스톡옵션 소송 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구조조정 비용이 2025년에 몰렸다. 리브랜딩 투자와 PEF 진입 1년차 정비 비용까지 포함해 2026년은 비교기저가 극히 낮고, 북미 성장 기여도가 처음으로 두 자릿수 비중으로 올라선다. 둘째, Ulta·코스트코라는 미국 오프라인 탑티어 채널 입점은 달바글로벌·티르티르·아누아가 선행 진입하며 증명한 K-뷰티의 '다음 단계'로, 선행 주자들이 미국 매출 +123% 이상을 기록한 선례를 감안할 때 마녀공장의 북미 기여도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할 구조다. 셋째, 외국인이 최근 18일 연속 순매수하며 의미 있는 집매집이 진행 중이다. 증권사 커버리지가 사실상 전무(FnGuide 0건)한 상태에서 외국인 매집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2026-03-25) 공시가 동시에 들어왔다는 점은, 지배주주인 PEF가 인수가 22,367원을 방어하고 엑싯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리스크도 명확하다. PEF 관리 체제가 '마녀공장 잔혹사'로 불리며 실적 성과가 시장을 실망시킬 경우(블로터 M&A 리포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가속될 수 있다. 유근직 전 대표와의 20억원 소송은 우발채무이자 경영진 교체 시점의 거버넌스 잡음으로, 장기적 리더십 공백 우려를 자극한다. 경쟁 측면에서도 달바·스킨1004·아누아 등 유사 가격대 브랜드가 동시에 북미·일본을 공략 중이어서, 단순 '북미 진출'은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아니라 베이스라인이라는 점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축소 요인이다. 당사는 이러한 리스크를 인식하면서도, 인수가 대비 40% 할인된 현재 주가·외국인 매집·리브랜딩 타이밍·실적 기저 효과의 동시 발현이 비대칭적 상방을 제공한다고 판단한다.


1. 투자 요약

한줄 요약: 2025년 PEF 인수 후 실적 리셋 + 2026년 북미 Ulta·리브랜딩 동시 모멘텀 + 외국인 18일 연속 매집으로 저점 재평가 진입 국면.

항목 내용
투자의견Buy
현재가13,330원 (2026-04-23 종가, 4-24 장중 +24% 급등)
목표주가17,000원 (2027E P/S 1.8x + 순현금 가산)
상승여력+27.5%
증권사 컨센서스커버리지 부재 (FnGuide 기준 최근 발간 리포트 0건) — 애널리스트 공백 자체가 재평가 촉매

당사가 현재 시점에 Buy를 제시하는 이유는 세 가지다. ① 2025년 실적 저점 + 2026년 리브랜딩 기저 효과, ② 미국 Ulta 600개·코스트코 300개 매장 입점이라는 구조적 채널 확대, ③ PEF 인수가 22,367원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서 18일 연속 외국인 매집과 자기주식 신탁계약이 동시 발생한 수급 신호.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는 단기 리스크(컨센서스 앵커 부재)이지만 중장기로는 재평가 레버리지가 된다.


2. 기업 개요

📊 실적 추이 (억원)
매출 YoY2024A +10.6%2025A -11.7%2026E +15.2%2027E +20.0%
🥧 사업부문 매출 비중
총 3개 부문
🏛 자산 · 부채 · 자본 추이
BPS × 발행주식수 기반 추정 (억원)
💎 수익성 · 재무건전성 추이
ROE / ROA / 부채비율
현 ROE 8.3%부채비율 10%
항목 내용
기업명 / 종목코드 / 거래소마녀공장 / 439090 / KRX 코스닥
시가총액 / 종가2,185억원 / 13,330원 (2026-04-23)
PER / PBR / P/S23.9x / 1.78x / 1.93x
ROE(2024) / 부채비율(2024)7.72% / 8.16%
매출(2024) / 영업이익률(2024)1,130억원 / 9.25%
발행주식수 / 최대주주16,391,597주 / 케이뷰티홀딩스(케이엘앤파트너스 PEF) 51.87%

실적 & 밸류에이션 추이:

항목 FY23A FY24A FY25A FY26E FY27E
기준주가22,500원14,610원13,690원13,330원13,330원
매출(억원)1,0221,1309981,1501,380
매출 YoY(%)+10.6-11.7+15.2+20.0
영업이익(억원)971055986138
영업이익 YoY(%)+8.2-43.7+45.8+60.5
OPM(%)9.59.35.97.510.0
순이익(억원)85915171112
EPS(원)520555311433683
BPS(원)6,8106,9407,3607,6908,190
PER(배)43.326.344.030.819.5
PBR(배)3.302.101.861.731.63
PSR(배)3.612.122.251.901.58
EV/EBITDA(배)24.712.420.114.49.5
ROE(%)7.97.74.25.68.3

FY23·FY24·FY25는 FY말 종가(hist_daily_price) 기준, FY26·FY27은 현재가 기준으로 계산. FY25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공시된 결산 변동률(-11.7%/-43.7%/-44.2%)을 FY24 수치에 반영하여 재구성. FY26·FY27는 당사 추정.

피어 대비 멀티플 위치: FY27E PER 19.5x·PSR 1.58x·EV/EBITDA 9.5x는 피어 중앙값(FY+1 PER 9.97x, 현재 PBR 1.89x, P/S 1.81x)과 달바글로벌 프리미엄(FY+1 PER 16.55x, PBR 14.3x, P/S 5.51x)의 중간 구간에 위치한다. 북미 성장 트랙레코드가 달바 수준으로 입증되면 FY26E PSR 2.5x 재평가 여지가 있으나, 증거가 아직 2~3분기 축적 필요 구간이다.


3. 사업부문 분석

부문 매출 비중 매출(억/2024) YoY 주요 제품/서비스
클렌징 (Cleansing)약 50%~565억퓨어 클렌징 오일, 딥 포어 클렌징 오일 (누적 판매 2,200만개)
스킨케어 (앰플·세럼·토너)약 35%~395억바이프로바이오틱스 앰플, 갈락 라인, 글루타치온 7 다크스팟
기타 (바디·헤어·선케어)약 15%~170억아토케어 바디, 스칼프 케어

지역별로 보면 2024년 해외매출 비중이 55%+(로 추정)이며, 일본이 최대 단일시장(3년 연평균 +165% 성장), 미국(+123% 성장, 2024 기준)과 EU가 그 다음이다. 회사는 단일 브랜드(마녀공장)·단일 ODM 모델이며, 자회사는 없다.

3-1. 클렌징 (매출 50%)

마녀공장의 원점이자 해자. '퓨어 클렌징 오일'은 누적 판매 2,200만개를 돌파하며 국내외 클렌징 오일 시장에서 장수 베스트셀러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3월 마리끌레어 2026 Reader's Choice Awards 클렌징오일 부문에 선정됐고, Ulta Beauty(약 600개 매장)와 코스트코(약 300개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오프라인 접점을 급속히 확대 중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아모레·달바가 유사 가격대 클렌징 라인을 런칭하며 경쟁이 심화됐고, 이 카테고리는 2025년 실적 둔화의 직접 원인 중 하나다. 리브랜딩 이후 '액티브 뷰티' 컨셉으로 성분·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카테고리 프리미엄을 재구축 중이다.

3-2. 스킨케어 앰플·세럼·토너 (매출 35%)

2024~2025년 집중 육성 중인 성장축. '바이프로바이오틱스 앰플'과 신규 '글루타치온 7 다크스팟'이 매출 성장 드라이버이며, 북미에서는 Z세대 타겟으로 글루타치온 라인이 Ulta·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부스에서 핵심 SKU로 전시됐다. 다만 이 카테고리는 2025년 국내에서 아누아·토리든·스킨1004 등이 급성장하며 점유율 방어에 실패했고, 마진 방어를 위한 할인 경쟁이 OPM 악화의 또 다른 축이 되었다. 2026년 리브랜딩의 핵심 KPI가 바로 이 카테고리의 브랜드 파워 회복이다.

3-3. 기타 (매출 15%)

바디·헤어·선케어는 아직 프리미엄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2026년 Ulta·세포라 등 미국 오프라인 진출 과정에서 크로스셀 SKU로 함께 밀어넣는 전략이다. 국내 편의점·올리브영 채널에서는 듀프(dupe) 시장이 커지면서(더벨 편의점 K뷰티 기사) 마녀공장은 가격 포지션을 프리미엄으로 유지하는 대신 편의점 PB와 협업하지 않는 방식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4. 기술력 & 경쟁 해자

진입장벽

장벽 수준 설명
브랜드 파워 (클렌징 카테고리)높음퓨어 클렌징 오일 누적 2,200만개, 미국 마리끌레르 Reader's Choice 등 소비자 신뢰 자산
ODM 생산 네트워크중간한국콜마·코스맥스 등에 생산 위탁. 레시피·브랜드 IP는 내재화했으나 생산 자체는 외주
글로벌 유통 채널중간일본(돈키호테·LOFT·Plaza 5,000개 이상), 미국(Ulta 600·코스트코 300) 확보. 진입은 마쳤으나 정착은 진행형
R&D / 특허낮음제형 차별화는 존재하나 제약·의료기기 수준의 기술 해자는 없음

글로벌 경쟁 포지션

마녀공장의 글로벌 포지션은 '클렌징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 + 일본 1위권 K-뷰티 인디 브랜드'로 요약된다. 일본에서는 큐텐(Qoo10)·라쿠텐·아마존·@cosme·조조타운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돈키호테·LOFT·Plaza 등 오프라인 5,000개 이상 매장을 확보해 '국민 클렌징 오일' 지위를 갖고 있으며, 이는 3년 연평균 +165% 매출 성장의 기반이다. 다만 2024년부터 큐텐 '메가와리' 입찰가 상승으로 마케팅비 부담이 가중되며 일본 수익성은 둔화됐다. 미국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진입 → Ulta·코스트코 오프라인 확장의 단계를 밟는 중이며, 2024년 미국 매출 +169%(회사 IR 기준) 성장률은 K-뷰티 상장사 가운데 달바글로벌·티르티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유럽은 아직 초기 단계로, 2026년 3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서 글루타치온 라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B2B 바이어 접점 확장에 돌입했다.

시장 테마 & 매크로 맥락

2026년 1분기 한국 화장품 대미 수출이 +40.9%, 전체 수출 31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K-뷰티의 미국 시장 재평가가 진행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관세청). 이 테마는 에이피알(시총 16.3조)·달바글로벌(2.8조)·실리콘투(2.9조)·브이티(5,371억)에 이미 반영되었고, 마녀공장은 시총 2,185억으로 테마 수혜의 '다음 후보군'에 위치한다. 반면 중국 수출 의존도는 이미 낮은 수준(15% 이하로 추정)이어서 중국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또한 화장품 섹터는 4월 중순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으며(4-23~24 화장품 테마 상한가·급등주 다수), 마녀공장의 2026-04-24 장중 +24% 급등은 이 테마 랠리의 후발 진입 신호로 해석된다.


5. 피어 그룹 & 상대가치

📘 PBR 밴드
연도별 B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BR 1.63x (FY2027 BPS 기준)
📈 PER 밴드
연도별 EPS × 배수 대비 주가 위치
현 PER 19.5x (FY2027 EPS 기준)
⚖ 피어 밸류에이션 비교
동일 섹터 상위 10개 (자사 하이라이트)
종목명 시총(억) PER(4Q) PER 당해E PBR P/S OPM 당해E
에이피알163,23056.632.636.624.9%
아모레퍼시픽77,15238.725.81.679.9%
달바글로벌28,44334.822.214.35.5120.7%
코스메카코리아9,06720.013.93.5913.8%
브이티5,3719.011.02.171.2314.3%
네오팜3,17511.410.51.612.4021.4%
클리오2,27716.811.00.900.697.0%
피어 median16.813.91.891.8113.8%
마녀공장2,18523.9N/A1.781.937.5%(E)

마녀공장의 4Q 트레일링 PER 23.9x는 피어 median 16.8x 대비 프리미엄이다. 이는 2025년 순이익 악화(-44%) 때문이지 밸류에이션 그 자체의 프리미엄은 아니다. Forward 기준(2026E PER 30.8x, 2027E PER 19.5x)으로 내려가면 피어 FY+1 median 10.0x 대비 여전히 프리미엄이지만, 이는 2026년이 기저 회복 국면이고 2027년 두 자릿수 OPM 복귀를 전제하기 때문이다. P/S 1.93x는 피어 median 1.81x와 사실상 유사하며 달바글로벌 5.51x 대비 크게 할인되어 있어, 북미 매출 기여도가 입증되면 PSR 재평가 여지가 가장 큰 밸류에이션 축이다.


6. 밸류에이션

방법론: FY27E P/S 1.8x + 순현금 가산 (Base). FY26E PER 30.8x 크로스체크.

항목 산출 근거 금액
FY27E 매출+20% YoY, 북미 Ulta·코스트코 + 일본 회복 + 리브랜딩 효과1,380억원
P/S 멀티플피어 P/S 1.81x (median) × 북미 성장 프리미엄 0%1.8x
기업 가치 (EV)1,380억 × 1.82,484억원
순현금 가산2024 말 현금성 자산 + 단기금융상품 ~700억, 부채 150억+300억원
주주 가치2,484 + 3002,784억원
발행주식수16,391,597주
목표주가2,784억 ÷ 1,639만주17,000원

크로스체크 1: FY26E PER 기반 — 2026E EPS 433원 × 피어 FY+1 PER 10x = 4,330원. 이는 현재가보다도 낮아, 2026년만으로는 밸류에이션 정당화 불가. 2027년 두 자릿수 OPM 복귀가 밸류에이션의 전제 조건이다.

크로스체크 2: FY27E PER 기반 — 2027E EPS 683원 × 25x(달바 프리미엄의 중간값) = 17,075원. P/S 방법론과 근사(17,000원).

크로스체크 3: EV/EBITDA 기반 — 2027E EBITDA 156억 × 12x(K-뷰티 중견 평균) = 1,872억 + 순현금 300억 = 2,172억 → 주당 13,250원. 현재가 수준이며, 여기에 북미 성장 프리미엄을 부여하지 않은 보수적 하한선이다.

당사 TP vs 컨센서스: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로 공식 컨센서스는 없으나, PEF 인수가 22,367원이 사실상의 '내재가치 앵커'로 기능한다. 당사 TP 17,000원은 인수가 대비 24% 할인된 수준이며, 이는 PEF 관리 불확실성 + 소송 우발채무 + 리브랜딩 효과 미검증 리스크를 반영한 것이다. 반대로 리브랜딩과 북미 성장이 2026년 하반기 실적으로 확인되면 TP는 PEF 인수가 수준(22,000원대)으로 상향될 여지가 있다.


7. 기술적 진단

🌏 외국인 · 기관 누적 순매수
최근 6개월 · 주가 오버레이
외국인 +40억기관 +14억외인↔주가 상관 -0.69
지표 수치 판단
RSI(14)46.5중립. 과매수·과매도 모두 아닌 중립 구간, 돌파 시 방향 에너지 축적
MA 정배열4/4완전 정배열 — 5/20/60/120일선이 모두 정렬, 중기 상승 추세 확립
BB %b0.452중심선 부근, 밴드 스퀴즈 아님. 방향성 분출 전 구간
거래량/20일0.39x직전까지는 거래 감소 추세, 그러나 4-24 장중 폭증(+24% 급등)
VWAP 5일 갭-3.09%단기 과열 없음, 신규 진입자에게 유리한 위치
D+1 상승확률48.1%중립, 기대수익 +0.26%
외국인 매수 Streak+18일18일 연속 순매수 — 최근 1개월 가장 강한 수급 시그널
스크리너 점수0.561fn_buying_3d, ma_alignment_full 시그널 점등

기술적으로 마녀공장은 외국인 18일 연속 매집 + 4개 이동평균선 완전 정배열이라는 희귀 조합을 보이고 있다. 4-24 장중 +24% 급등은 이 매집의 가격 반영 단계에 해당하며,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 상황에서 기관형 자금이 선행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펀더멘털(리브랜딩·북미 확장)과 수급(외국인 매집·자사주 신탁) 신호가 동시에 동일 방향을 가리키는 드문 구간으로, 당사는 이를 확신도 상향 근거로 반영한다. 다만 VWAP 갭이 -3%에 불과해 4-24 급등 이후 단기 과열 체크 필요 구간이 즉시 도래한다.


8. 시나리오 분석

🎲 시나리오 분석
확률 가중 기대가치 기반
기대가치 17,000원 (+27.5%)
시나리오 확률 주요 가정 목표주가 상승여력
Bull30%2026 Ulta·코스트코 매출 + 글루타치온 라인 대박 → 2026E 매출 1,300억(+30%), OPM 12%. 2027E 1,600억. P/S 2.2x 프리미엄22,000원+65%
Base45%리브랜딩 점진 효과 + 일본 안정 + 미국 두 자릿수 성장 → 2026E 1,150억(+15%), OPM 7.5%. 2027E 1,380억, OPM 10%17,000원+28%
Bear25%경쟁 심화 지속 + 마케팅비 초과 지출 + 리브랜딩 전환 실패 → 2026E 매출 정체(970억), OPM 5%. 증권사 커버리지 계속 부재11,000원-17%

확률 가중 기대가치: 22,000×0.30 + 17,000×0.45 + 11,000×0.25 = 6,600 + 7,650 + 2,750 = 17,000원 (+27.5%)

  • Bull 시나리오의 핵심 트리거: 2026년 2~3분기 Ulta/코스트코 SKU별 판매 데이터 공개 + 미국 매출 비중이 15%→25%로 상향. PEF가 2027~2028년 엑싯을 위해 주가 관리 드라이브.
  • Base 시나리오의 핵심 전제: 일본 매출이 2025년 둔화에서 2026년 안정세 전환, 국내 앰플·세럼 경쟁이 더 심해지지 않음, 유근직 소송이 20억원 이내 합의로 종결.
  • Bear 시나리오의 핵심 리스크: 2026년 상반기 실적이 다시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며 PEF 관리 피로감 가중. 듀프 시장 성장으로 인디 브랜드 할인 경쟁 가속.

9. 지배구조 & 리스크

지분 구조: 최대주주는 케이뷰티홀딩스(케이엘앤파트너스 PEF SPC) 51.87%(2025년 4월 인수, 주당 22,367원·총 1,900억원 투자). 창업자 유근직 전 대표는 경영에서 물러났으며, 2026년 현재 송지혜·김기현 각자대표 체제가 1년째 운영 중. 2018년 엘앤피코스메틱에 인수된 이후 2023년 IPO, 2025년 케이엘앤파트너스로 재매각이라는 두 차례의 지배구조 전환을 경험한 기업으로, PEF 엑싯 타임라인(통상 5~7년)상 2028~2030년이 블록딜 또는 재매각 타이밍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리스크:

  1. PEF 관리 체제 불확실성: 케이엘앤파트너스의 마녀공장 인수 이후 실적 둔화가 '마녀공장 잔혹사'로 회자되며 후속 딜(하파크리스틴 인수)까지 리스크 전염 논란. PEF가 단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하면서 R&D·브랜드 투자가 후순위가 될 경우 장기 성장 동력 훼손 가능성.

  2. 유근직 전 대표 소송 (우발채무): 전 대표가 미지급 보수·스톡옵션 약 20억원 규모의 소송 제기. 계약 해석 이슈로 1심 장기화 예상. 패소 시 2026년 순이익의 약 25~40% 규모 충당금 발생 가능.

  3. 일본 큐텐 의존도 + 메가와리 입찰비용 상승: 일본 매출 대부분이 큐텐 온라인 채널에 집중돼 있으며,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의 광고 입찰가 상승이 2024~2025년 영업이익 압박 주요 원인. 오프라인(돈키호테·LOFT) 비중 확대가 구조적 완화 방안이나 시간 소요.

  4. 앰플·세럼 국내 경쟁 심화: 아누아·스킨1004·토리든·마데카21 등 유사 가격대 브랜드가 올리브영·편의점 채널에서 급성장 중. 듀프 시장까지 가세하며 프리미엄 포지션 방어가 어려워지고 있음.

  5. 증권사 커버리지 부재: FnGuide 기준 최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0건. 기관 투자자 어프로치가 어렵고 유통주식수 대비 수급 민감도가 큼. 이 자체가 단기 리스크이자 중장기 재평가 레버리지의 이중성.


10. 촉매 & 리스크

상방 촉매:

  • [ ] 2026년 5월 1분기 실적 발표: 리브랜딩 직후 분기, 북미 Ulta/코스트코 효과가 매출 성장률에 처음 반영되는 시점
  • [ ] 2026년 하반기 Ulta·코스트코 확장 매장 수 공시 (현재 Ulta 600·코스트코 300에서 추가 확장 여부)
  • [ ] 증권사 커버리지 개시 (현재 0건 → 2건 이상 진입 시 기관 자금 유입 신호)
  • [ ] 자기주식 신탁계약(2026-03-25 공시) 집행 속도 — PEF의 주가 방어 의지 확인
  • [ ] 유근직 소송 합의/조정 해결 — 우발채무 해소

하방 리스크:

  • [ ] 2026년 1~2분기 실적 재차 YoY 역성장 시 PEF 관리 실패론 가속
  • [ ] 일본 큐텐 메가와리 마케팅비 추가 상승
  • [ ] 미국 Ulta 신규 입점 SKU의 셀스루 부진
  • [ ] 환율(원화 강세) — 해외매출 비중 55%+로 FX 민감도 높음
  • [ ] 중동 긴장 장기화로 글로벌 소비 둔화

면책: 본 분석은 공개 정보 기반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데이터 출처: FnGuide, 공시자료, 증권사 리포트, 언론보도 | 분석기준일: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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